새별오름...
가을억새가 가장 아름다운 오름이지 않을까?
석양과 어울어지면 정말 한 폭의 그림같은 아름다운
모습인 오름이다
이젠 오름이라기보다는 하나의 관관지가 된
그래서 언제나 사람들로 붐비고 먹을거리와 쉴 공간이
많은 곳이다
접해 있는 카페에서 보는 새별오름 역시 그림이다
카페앞에 심어놓은 핑크뮬리가 보라색으로
꽃이피면 오름과 어울어져 한층 더 가을스럽고 또
색다른 모습의 오름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