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산...
신선이 살아 영모루라 불리다 한자로 영지(靈旨)로
표기되다가 표기가 비슷한
영주로 정착했다는 설이있다
예전에 없던 둘레길이 만들어져 있다
오름 허리로 한 바퀴를 돌게 되어있었다
얼마나 비가 자주왔던지 버섯 크기가 상상초월
오름정상에서 본 성읍저수지
오름정상
비와 여러 차례의 태풍으로 반대편 탐방로는
나뭇잎과 나뭇가지 그리고 탐방로가 물길이 되어 많이 쓸려
경사도 꽤 되는데 내려오는 길이 참 많이도 힘이들었다
이렇게 물길이 된다면 반대편도 어쩜
계단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관계자분들이 고민을 하고 있으리라 믿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