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리...
문득 이 꽃들은 누구를 위해 이렇게 다양하고 개성이
있는 다 자기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피고 있는것일까? 라는 생각에 머물러 볼 때가 있다
사람들의 눈에 띄기위한 행위는 아닐테고...?
그러면서 우리들은 누구를 위해 치장하고
누구를 위해 일을 하고 누구를 위해 많은 사람들과
이런 저런 인연을 엮으며 살아가는 것일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쉽게"나를 위해서"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곰곰 생각해보면 나를 위해서러면
왜 하가 싫은것을 그토록 많이도 하는 것일까?
만물의 영장이라는 우리 인간들이
과연 자연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
들꽃 한 송이보다 더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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