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고마리

라온! 2019. 10. 29. 21:19

 

고마리...

 

 

 

 

 

 

 

 

 

 

 

 

 

 

 

 

 

 

 

 

 

 

 

 

 

 

 

 

 

 

 

문득 이 꽃들은 누구를 위해 이렇게 다양하고 개성이

있는 다 자기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피고 있는것일까? 라는 생각에 머물러 볼 때가 있다

사람들의 눈에 띄기위한 행위는 아닐테고...?

그러면서 우리들은 누구를 위해 치장하고

누구를 위해 일을 하고  누구를 위해 많은 사람들과

이런 저런 인연을 엮으며 살아가는 것일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쉽게"나를 위해서"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곰곰 생각해보면 나를 위해서러면

왜 하가 싫은것을 그토록 많이도 하는 것일까?

만물의 영장이라는 우리 인간들이

과연 자연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

들꽃 한 송이보다 더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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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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