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가리...
바람은 불었지만 날씨는 집안보다 밖이 더 따뜻했다
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고 했는데 비는 없고
춥지 않은 바람이 불어 하가리 팽나무를 만나러 다녀왔다
연꽃으로 유명한 연화지는 아직 겨울인데
매화는 벌써 잔뜩 부풀어 올라 금방이라도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마치고 있었다
봄이 생각보다도 더 많이 가까이 와 있는것 같다
연화못
더럭초등학교옆에서 개인이 키우고 있는 다육이들
더럭초등학교
금방이라도 꽃망울을 터트릴것 같은 홍매화
아직도 줄기끝에 메달려 있는 연밥
마을풍경
관리는 하고 있는것 같은데 많이 훼손이 되어있다
빗방울이 간간이 조금떨어지기는 했지만
걷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시내에 들어와보니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린듯 했다
참 넓음을 다시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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