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납읍~봉성~어음~귀덕까지...

라온! 2021. 2. 5. 17:05

마을(농로)탐방...

납읍을 출발점으로 몇 개의 마을을 걸었다

납읍은 집 마당 한귀퉁이나 과수원 울타리에

이렇게 동백들이 많이 심어져 있다

통꽃의 토종동백이 "동백"이라는 이름답게

한 겨울에 참 이쁘게도 피어있어 시작하는 발걸음이

설램으로 출발할수 있어 넘 좋았다

 

 

 

초등학교앞에 있는 공방

 

 

 

 

적채

 

자주광대나물

 

 

브로콜리

 

화이트플라워

 

선운정사 남자화장실 제비집

 

남자화장실보다 훨씬 짧은 모양의 여자화장실 제비집

 

선운정사

 

 

 

어도오름

 

 

 

 

어도오름 서쪽능선의 매화

 

 

 

 

꼬깔모양의 양배추

 

 

 

수선화(금잔은대)

 

 

지금 한창 수확철인 농산물들을 거이 다 만날 수

있는 곳이 애월,한림 지역이다

다양한 종류의 채소들이 가득하고 한창 수확을 하고

있어 괜시리 내 마음까지도 넉넉해지는 길이다

올해는 야채값이 평년보다 많이 비싸서...!

계획된 코스없이 발길이 닿는데로 걷다보니 

중산간 마을에서 출발을 해 해안(일주도로)도로까지

이만보 넘게 걸었다

비 예보가 있어 조금 서둘러 귀가를 했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귀포 매일시장  (0) 2021.03.01
상창리마을탐방...  (0) 2021.02.25
송훈파크에서...  (0) 2021.01.26
동네한바퀴...  (0) 2021.01.09
바다가 아름다운 카페...  (0) 202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