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매일시장과 이중섭거리
봄비 때문인지 이중섭거리도 썰렁
이중섭생가
목련이 봄비와 너무 잘 어울린다
정말 봄비다...!
빗줄기에서도 "봄"을 느낄 수 있는 날이었다
아직은 이른데 벌써 곳곳에서 벚꽃이 피고
목련이 커다란 꽃잎들을 활짝 열어 봄비를 맞고있다
휴일이라 사람들로 붐벼 복잡할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았다
시장이라기보다는 이젠 관광지 느낌이 더 많다
생필품보다는 관광쇼핑매장이 많고
퓨전음식들로 걸으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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