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상창리마을탐방...

라온! 2021. 2. 25. 19:22

상창리마을탐방...

마을앞으로 수 없이 지나다니면서도 

마을안은 한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다

생각보다는 작은 마을이었고 길을 걷다보면

집이나 과수원에서 길이 끝나는 곳이

많아 다시 되돌아 나오기를 참 많이도 반복했다

 

 

 

 

 

 

이 마을에 이렇게 동백이 많은 줄 몰랐다

집집마다 방풍용으로 심었다고 하는데 집과

과수원울타리에 정말 붉게 꽃들이 피어있어 놀랐다

 

 

 

 

 

 

매화는 벌써 지고 있다

 

그 옆에서 벚꽃이 벌써 꽃망울을 활짝 터트렸다

올해 처음 만나는 벚꽃이다

 

 

 

 

 

 

 

 

 

 

 

 

 

 

 

 

 

 

 

 

 

잎과 꽃은 미모사를 참 많이 닮았는데 나무이며

키도 꽤 컸다

왜래종인듯 싶은데 이름은 알수가 없어서...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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