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색달해수욕장
날씨는 참 좋았는데 그래서 좀 얇게 입은
탓인지 바닷가라서인지 바람이 몹시 차가웠다
참 많이도 입도한 모양이다
관광지마다 핫하다는 곳마다 관광객들로
넘쳐나고 있는 모습들이다
이 곳도 물놀이를 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산책하는 사람들은 많았다
이곳은 아직도 쑥부쟁이가 제철이다
군데군데 포토죤이 참 많다
(구)하얏트호텔
지금 한창 새로이 단장중이다.물론 이름도 바뀌고...!
중문색달해변
2년째 명절에 세배를 다니지 못하고 있다
올해는 괜챦아질거라 생각했었는데...
제주는 어쩜 작년 "설"보다 더 심각한 수준인 듯
참 많이도 불편했던 마스크도 이젠 일상이 되고
그 긴 시간 견디고 있는 사람들도 참 대단하다
언제쯤이면 서로 얼굴 마주보며
이야기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을건지...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