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쁜제과,신도리 일몰...
친구가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고 해서
좀 많이 멀리 나들이를 했다
조금 늦게 찾았더니 빵이 많이 없어 아쉬움이...ㅠㅠ
빵과 커피 한잔씩 마시고 돌아오다 만난 일몰
오늘 해넘이는 아쉬움만 가득...ㅠㅠ
멀리 갔는데 멋진 일몰까지였으면 더 없이
행복했을텐데...
오늘은 빵도 아쉬움,일몰도 아쉬움이었다
햇살도 매일이면 사막이 된다고 했으니
오늘의 아쉬움은 다음날에 더 행복함으로
다가올것임을 믿기에...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