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미쁜제과

라온! 2022. 2. 4. 08:56

미쁜제과

명절이라고 육지에서 공부하는 아들이

내려와서 가보고 싶은 곳이 여기라고 해서 ...ㅠ ㅠ

명절음식도 많을텐데 왜 이렇게 빵집에서

빵을 먹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참 알 수가 없다

대부분은 관광객이긴 하겠지만!

아들의 반응도 이 정도면 "빵공장"아니냐고?

사고 싶다는 몇 가지를 사줬다

참 많이도 달라지긴 했다

제주에 여행을 와서 가보고 싶은 곳들이

예전이랑은 많이 달라졌다

내가 우리아들만 했을때는 무조건 자연관광지였는데...

 

 

 

 

 

 

 

 

 

 

 

 

 

 

 

 

 

 

 

 

 

 

지난번에 갔을때는 빵 종류가 많이 없었는데

오늘은 시간이 좀 늦었는데도 대부분의 바트에

빵들이 있어서 다행이었고 오랜만에 집에 온 

아들이 가 보고 싶은 곳을 같이 가 볼 수 

있어서 또 나름 행복한 시간이었다

또 언제쯤이나 볼 수 있을런지...ㅠㅠ

오늘 자기 생활권으로 귀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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