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중문색달 해수욕장에서...

라온! 2022. 1. 30. 19:45

중문색달해수욕장

날씨는 참 좋았는데 그래서 좀 얇게 입은

탓인지 바닷가라서인지 바람이 몹시 차가웠다

참 많이도 입도한 모양이다

관광지마다 핫하다는 곳마다 관광객들로

넘쳐나고 있는 모습들이다

이 곳도 물놀이를 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산책하는 사람들은 많았다

 

 

이곳은 아직도 쑥부쟁이가 제철이다

 

 

 

 

 

군데군데 포토죤이 참 많다

 

 

 

 

(구)하얏트호텔

지금 한창 새로이 단장중이다.물론 이름도 바뀌고...!

 

 

중문색달해변

 

 

 

 

 

 

2년째 명절에 세배를 다니지 못하고 있다

올해는 괜챦아질거라 생각했었는데...

제주는 어쩜 작년 "설"보다 더 심각한 수준인 듯

참 많이도 불편했던 마스크도 이젠 일상이 되고 

그 긴 시간 견디고 있는 사람들도 참 대단하다

언제쯤이면 서로 얼굴 마주보며 

이야기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을건지...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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