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 한못...
전주물꼬리풀 복원지로 지금은 시기가 아니라
보지 못하고 가뭄이라고 하는데도 아직까지는
마르지 않고 있는 한못에서 잠시 휴식을...
한못이 오늘 목적지는 아니었고 이 근처에서
고사리를 꺽는것이 목적이었는데 고사리는 별로
하지 못하고 서쪽에서 멀리 동쪽까지 간 길이라
아름다운 정자에 앉아 잠시 여유로움을 즐겼다
가파도 청보리는 배를 예약할 수가 없어
이렇게라도 대리만족을...
지금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청보리
물론 가파도에서 보는것이 더 이쁘기는 하다
친구네 농장아닌 농장에 들러 차 한잔도 얻어마시고
어느정도의 고사리도 꺽고...
"오늘도 참 잘했어요"라고 칭찬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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