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7코스(강정천~법환포구)
올레길을 걷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계절적인 것도 있고 코로나가 많이 진정이 되고
있는 이유도 있어서인지...!
태풍으로 인해 수차례 통제를 했던 바닷길
대부분의 올레길이 바다를 끼고 있어서 기상이
악화가 되면 많은 구간이 출입을 통제한다
당분간은 그런 걱정없이 걸을 수 있겠다
악근천
강정천이 바다와 만나는 곳(강정천하류)
햇살에 반짝이는 모습이 너무나 곱다
따뜻한 바위에서 여유롭게 일광욕중인가?
며느리믿씻개
서건도
방송에 나왔었다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예상밖으로 많았다
물때가 맞아야 갈 수 있는 곳인데 오늘 낮 시간이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이라서인지...
범섬과 서건도
이곳에서도 해양레져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범섬
뷰가좋은 카페에서 잠시 휴식
작은부전나비
관광객들이 해녀체험을 하고 있었다
멀리 섶섬과 문섬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