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9코스...
과수원마다 수확하지 못한 감귤들이 ....
사위질빵
양재소
애기동백
나도생강 열매
안덕계곡
도토리
하귤
직박구리들이 목욕을 해 담으려고 했는데
새는 날아가고 여운만 남았다
원앙들은 춥지도 않은지...?
바람은 차가운데 그 때문인지 미세먼지가 없어
형제섬,마라도 가파도가 너무나 잘 보인 날이었다
날씨가 엄청 추웠다
그래서인지 올레길을 걸으면서 단 한명도
만나지 못했다
이 코스는 사람들이 많이 걷는 코스인데도...
실종된 겨울인줄 알았는데 돌아온걸까?
몸살이 오려는지 머리도 아프고
컨디션이 영 별로이다
건강관리들 잘 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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