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18코스(삼양~조천구간)
담쟁이 열매
이렇게 하햫게 분이 올라오면 당도가 높다고
했는데 이것도 먹을 수 있나? 갑자기 몹시 궁굼!
삼양선사유적지
명자열매가 미니 모과처럼 생겼다
꽃부터 노랗게 익은 열매까지 단계별로
한 장소에서 한번에 다 관찰이 됐다
삼양해수욕장
유카
이젠 여름,가을로 대부분이 두번 피는것 같다
삼양포구
개요등
닭머르
계절마다 느낌이 참 많이 다르다
신촌포구
파호이호이용암
대섬
토종수선화...
이제 겨울이 오고있는건가?
바닷가를 따라 걷는 길...
파도하나 없이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
키 작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한 폭의 풍경화처럼
고즈넉하면서도 참 이쁘다
흐린 하늘 덕분에 더 잔잔해 보인다
수능때문인지 평일이어서인지 오늘은
유난히 거리에 사람들이 없어 보였다
11월 중순이 지나가고 있다
올 한해는 코로나로 무척이나 힘들었던 해였는데
멈출것만 같았던 한 해도 어김없이
끝으로 가고 있다
지나고 보면 참 별거아닌데...
오늘 풍경처럼 잔잔하게 마무리 하기를...!
' 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레9코스(창천~화순) (0) | 2022.11.30 |
---|---|
올레9코스 (0) | 2022.11.24 |
올레5코스(남원~위미) (0) | 2022.11.07 |
한라산둘레길 (0) | 2022.11.06 |
올레2코스(광치기해변~고성구간) (0) | 2022.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