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새해에는...

라온! 2023. 1. 2. 10:09

2023년 새해에는...!

쇠소깍이 바다와 만나는 곳

휴일이어서인지 이곳에도 사람들이 많다

예촌망

참으로 오랜만이다,열심히 돌아다닌다고 

생각을 하는데도 좀 된것같다고 느끼면 그것이

훌쩍 몇년이 지나버린다

위미항

지귀도와 윤슬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이라고 하던데 실감이 난다

나무위에서와 나무아래 두번의 꽃이피는 애기동백

이 그림은 너무 오랜만이라 언제였는지조차

기억이 없을 정도로 아득하다

정말 오랜만에 온 가족이 이렇게 잠시나마 걸었다

 

이렇게 "뷰"좋은 카페 나들이는 처음이다

누군가가 한명씩은 거이 없었는데

오늘은 우리 강아지까지도 함류 완전체가 되었다

애기동백은 이젬 끝자락이다

토종동백은 이제 하나,둘 피기 시작

하귤

기억조차 아득한 우리 가족들과의 행복한 시간...!

해돋이를 보고 같이 맛있는 것을 먹고

아름다운 카페에서 같이 차도 마시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같이 걸어보기까지 한...!

새해 소망은 "소확행"이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이 정도면 소확행이 아닌가?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행복이 다 이뤄지길

새해 첫 날에 같이  기도해본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월국민학교  (0) 2023.05.15
북촌에 가면...  (0) 2023.05.13
2023년 해돋이  (0) 2023.01.01
여유로웠던 일상  (0) 2022.10.29
계획했던 일...  (0) 202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