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웠던 일상은...
10월의 끝자락에도 만날수 있는 해바라기는
반가워해야하는 걸까?
언제부턴가 이렇게 뷰가 좋은 카페에서
차 한잔과 부담없는 친구와의 시간이 마음에
여유와 힐링이 된다
곱씹어보면 그리 중요한 예기도 그렇게
언성을 높이고 흥분을 하며 반복적인 일상의
예기에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열심인 나를 본다
소소한 행복인걸까?
"두 발로 걸을때까지가 인생이다" 라는
말을 얼마전에 듣고 100% 공감하게 됐다
미루다보면 정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후회만 남는다는걸 알면서도
이런저런 이유룰 붙이며 미루고 사는 삶인데...
이젠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하고 싶은데로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한다
아무도 언제까지라고 장담해줄 수 없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이기에...
남은 인생중에 가장 젊은 오늘
그래서 후회를 줄이며 현재에 충실하게 행복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