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10코스(화순~운진항)
날씨가 정말 덥다고 느껴질 정도이다
11월에 도로변 화단의 모습이다
11월은 어디쯤인지 찾아볼 수가 없다
형제섬
산방산
사계바닷가
감자밭과 경비행기 격납고 그리고 산방산
감자열매
양배추밭
덩굴모밀
운진항
실새삼
쑥부쟁이
개머루
아침 저녁은 가을인데 한 낯은 여름이다
가뭄도 심해 밭마다 작물에 물주기로
스프링쿨러들이 밭마다 돌아가고 있다
여행을 온 사람들도 계절에 맞지 않아 많이
불편한 옷차림으로 힘들어한다
이상기후라는 말이 이젠 생활속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