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지코지...
영화셋트장이었던 이 곳은 이젠 폐가가 됐다
동화나라에 온 듯해 그래도 좋았는데...!
아침에 병원 예약이 되어있어 집에서 일찍
나선 덕분인지 이 곳까지 왔는데도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 시간에 도착을 했다
북적거리지 않아 너무 좋았다
성산일출봉
바다직박구리
정말 오랜만에 온 섭지코지...!
성산포는 그래도 가끔 오는데 성산포 가까이 있는
이 곳은 왠일인지 잘 오지 않게된다
대중교통편이 없는 이유가 가장 큰 것같다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라고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듯 한다
시원스러운 바다와 바다바람을 맞으니
속이 "뻥" 둘리는 듯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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