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이야기

자만벽화마을

라온! 2024. 5. 1. 07:12

자만벽화마을과 애기똥풀,자운영

 

수레국화

자운영

무슨 물고기가 이렇게나 많은지...?

애기똥풀

자르면 노란 수액이 나와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냥 풀일수도 있지만 꽃은 너무나 귀여운 모습이다

 

달동네라고 했다

여행을 하면서 지역에 있는 이런 달동네를

몇 곳 찾아가서 본적이 있다

그때마다 우리나라가 맞나 싶은 생각이...?

작은 마을인데 유독 시궁창 냄새가 걷는동안 

너무나 심하게 느껴졌다

하수구때문인듯 잠시도 힘들었는데

일상생활이 가능할까 싶었다

어떻게 할 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 

마음은 참 불편하고 죄스러웠다

이렇게 구경을 오는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할까?

불편한 마음을 안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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