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벽화마을과 애기똥풀,자운영
수레국화
자운영
무슨 물고기가 이렇게나 많은지...?
애기똥풀
자르면 노란 수액이 나와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냥 풀일수도 있지만 꽃은 너무나 귀여운 모습이다
달동네라고 했다
여행을 하면서 지역에 있는 이런 달동네를
몇 곳 찾아가서 본적이 있다
그때마다 우리나라가 맞나 싶은 생각이...?
작은 마을인데 유독 시궁창 냄새가 걷는동안
너무나 심하게 느껴졌다
하수구때문인듯 잠시도 힘들었는데
일상생활이 가능할까 싶었다
어떻게 할 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
마음은 참 불편하고 죄스러웠다
이렇게 구경을 오는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할까?
불편한 마음을 안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