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고추장마을과 메타세콰이어길
순창고추장마을
한옥과 장독대는 익숙한 그림이라서인지
아님 정말 너무나 잘 어울리는 것인지...?
울타리밖이 궁굼한 등나무덕에 한컷
고추장마을답게 장독들이 가득했다
요즘은 장아찌류들을 많이 찾아서인지
장아찌가 정말 다양하고 많았다
맛을 보고 구매할 수 있어 입맛에 맞는걸로
나도 몇개 구입을 했다
메타세콰이어길
여행의 마지막 여정...!
날씨가 도와줘서 봄나들이를 너무나 행복하게
마무리를 했다
여행이 주는 힐링과 행복
조금은 불편함도 있고 피곤함도 있지만
다 덮고도 남을만큼의 에너지를 받는다
심장이 벅참을 받아드릴 수 있을때
나의 두 다리로 걸을 수 있을때
내가 가장 젊었을때
여행은 그때 하는거란다
"참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