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이야기

섭지코지

라온! 2024. 5. 20. 17:32

섭지코지...

 

 

같이 공감을 한다는 것

같은 생각을 한다는 것...!

같은 상황을 놓고도 생각은 참 다르다

통상 답을 정해버리고 나면 다른 답은 전혀 

떠오르지 않고 없다고 느낄때가 참 많다

시간이 지나 난 그떄 왜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하는 일이...종종

나이가 들 수록 생각의 폭이 점점 좁아짐을 느낀다

더 여유롭고,너그럽고,이해가 될 것 같은데

그게 왜 그리 어려운 것인지...

내려놨다고 말은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어쩜

전혀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나들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의 에코랜드  (0) 2024.05.23
화조원  (0) 2024.05.22
방림원  (0) 2024.05.18
전통초가 복원마을  (0) 2024.05.15
돌문화공원  (0)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