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도...
조금 일찍 갔는가 보다
감나무 잎이 다 떨어져 "감"만 볼줄 알았는데
다시 감을 만나러 가야할 판...ㅠ ㅠ
팽나무 괴사한 부분에 야생느타리버섯이...!
하귤
큰풍선초꽃은 금관화를 뒤집어놓은 모습이다
큰풍선초열매
바람에 잘 날아가게 되어있는 씨앗이 속에 가득!
미니백일홍
힌용담
용담과 패랭이꽁
구절초
금관화
피라칸사열매
철쭉때문에 잠시 봄인줄 착각...!
수국도 아직 개화중이면...?
가막살열매
피라칸사
고근산
쑥부쟁이
솔체
갯모밀
구름속에 숨은 한나산
윤노리나무열매
홍두화
추운 가을이라고 했는데 이 곳은 따뜻했던건지
전혀 예상에 없던 철쭉을 만났다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곳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봄에 견주어도 될만큼의 철쭉은 처음인듯...
노랗게 빨갛게 익어가는 열매들과 꽃
초겨울이라는 11월의 끝자락 제주의 풍경
오늘 풍경은 겨울은 올것같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