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문화공원...
가을 끝자락 막바지 참억새
오늘 만나고 싶었던 토종"감"
계절이 따로없이 피는 철쭉
하늘정원은 오늘도 열일을 하고 있다
한번도 내가 모델이 되었던 적은 없었던것
같은데 다음에는 나도 포토죤에 서 있어볼까 싶다
돗도구리들
연자방아
고인돌
남오미자
아직까지 남아있는 으름난초
보리수
다양한 동자석들
동자석 머리에는 이끼모자를 쓰고 있다
투구꽃
으름덩굴 열매는 새들이 다 먹고 껍데기만...ㅠ ㅠ
풀솜대
직박구리는 "감" 맛에 빠진 듯...!
양하씨앗
오랜만에 다시 만나 반가웠다
비가 온 뒤 화창한 전형적인 가을하늘
쌀쌀함까지 느께게 한다,벌써...!
가을은 너무나 짧은시간만 머물다 가는 손님이다
자연도 겨울준비로 썰렁해지고
사람들도 따뜻함을 쫓는 그런 계절로...
지구온난화로 온도가 많이 추워지는 겨울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연은 또 어김없이 가겠다고 한다
나의 시간에 맞추어주지 않기에 정해져있는
가을을 열심히 찾아다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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