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늘 말라있는 계곡이라고 해야 하는데 태풍 너구리 덕분에 이렇게 아름다운 물이 흐르는 계곡이 됐네요 오늘은...
이런 계곡물이 반가운걸 보니 이젠 여름인가봅니다.
삼다수 숲길이 이렇게 산수국 길로 옷을 입었네요....
계곡 자락에서 이렇게 으름난초가......
산느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