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한식날에 성묘후...

라온! 2025. 4. 5. 20:12

한식날에 성묘를 마치고...

 

서귀포송산동

섶섬

새연교

서귀포항

갯무와 바다

 사이좋게 손을 마주잡고있는 벚나무

 

 

비 예보가 있어서 아침 일찍 서둘러 산소단장을 했다

잡초도 뽑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싸가지고간 과일과 안주로 군건질도 하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금새 빗줄기가 굵어졌다

마무리를 하고 돌아오는길에 서귀포 드라이브

비는 오래지 않아 그쳤고

파란 하늘이 잠깐씩 선물처럼 다가왔다

벚꽃길이 너무나도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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