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송나라 시절 사마광 이라는 사람의 어릴적 이야기입니다
한 아이가 커다란 장독대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었는데 어른들이
사다리 가져와라~~ 밧줄 가져와라~~
요란 법석을 떠는 동안 물독에 빠진 아이는 꼬로록 숨이 넘어 갈 지경이었지요
그 때 작은 꼬마 사마광이 옆에 있던 돌맹이를 주워들고 그 커다란 장독을
깨트려 버렸어요~~
어른들이 잔머리로 단지 값,물값,책임 소재를 따지며 시간 낭비 하다가
정작 사람의 생명을 잃게하는 경우가 허다 하지요
더 귀한 것을 얻으며면 덜 귀한 것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놓아야 합니다
하나를 쥐고 또 하나를 쥐려 한다면 그 두개를 모두 잃게 됩니다....
된장풀꽃이 이쁘게....ㅎㅎ 반가워라....
이삭여뀌
가위로 자른듯한 솜씨....이렇게 열매 속에다 알을 낳고 잘라서 땅으로 떨어뜨려 놓는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워오면 벌래들이 나오는게....떨어진후 생겼다기 보다는 이렇게 나무위에서
이미 벌래가 들어가 있었다고 해야하나...??? 물로 떨어진후에 생기기도 하구요
누구위 솜씨일까요??....거위벌래
비목
고추나물
양하
꽃이 지고나면 이렇게 정말 특이하게 생긴 씨방도 볼수있습니다....
무릇
물봉선
으름
가막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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