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15코스(바당길)... 올레길에 있는 건물은 아닌데 걸을때마다멀리서 보며 몹시나 궁굼했었는데그래서 오늘은 좀 돌아 확인을 했다교회건물이었다너무나 의외의 건축물...!교회도 상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는가 보다 양배추괭이갈매기들...가마우지들...한림항 몇일전부터 허리가 불편하다특별히 그럴만한 이유는 모르겠는데 걸을때도좀 아프다고 느껴지고 있는데 오늘도 썩좋지가 않아 계획했던만큼 걷지를 못했다나이때문인지 주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몸의 이상을느낀다고 하는데 난 아직까지 괜챦았는데...ㅠ ㅠ마음은 정말 아직도 30대인데인정하기는 싫지만 몸은 제 나이인가보다그래도 집에 있기는 싫어 이렇게 짧게라도걷고 바람도 쐬고 적당한데 앉아 커피도 마시고!이 정도인것에도 감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