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취
당잔대
꽃향유
상당히 넓은 규모의 원형굼부리
한라산 넘어로 해가 기울기 시작을 했다.....
오름에서 본 주변 풍경들....
오늘은 일몰을 앞오름에서 맞았다.
한라산에 걸려있는 해를 보면서 오늘을 되새겨 본다.
올것 같지 않았던 그 어른이 되고보니 세월이 이렇게 빠름을.....
내 인생도 이젠 떠오르는 해이기보다는 져무는 노을에 가까울진데.....
궁굼증을 자극하는 이것은 도대체 무엇인지.....
열매보다는 무엇인가의 뿌리(구근)인것 같은데 도무지 알수가 없어 이렇게 담고왔다
오늘의 숙제이기도 하구....지금부터 찾아야 한다..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