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카메라를 같고가야 하는 곳
그리고 가급적이면 내가 사진 속 주인공이 되고 싶으면 동행이 있어야 하는 곳
야외광장은 그리 넓지 않고 날씨가 비가오고 추워서 잠시만.....
이런 사진속에 내가 다 주인공이 될수 있는 곳
이렇게.....
나를 찾아 낼 수 있을라나?
이 킹콩 손 끝에 걸렸으면 라면속에 빠질 뻔....휴~~~
이 콜라를 내가 줄 수도 있었는데.....아쉬웠다....
그림들이 너무 사실보다 더 사실같아서......
금방이라도 기린이 걸어나올 듯 했다...정말 진짜 같은 가짜라고나 할까?
모든 그림들이 내가 들어가야 완성이 되는 곳이라....
아이들과 함께하면 참 괜챦을것 같았다
이 앞을 자주 지나가면서도 들르지 못했었는데 오늘은 비도 오고
야간개장도 하는 곳이라 시간적인 부담도 없고 해서 들렀는데 즐거운 시간이 됐다.
새해 인사를 하며 시작한 올 해도 벌써 두달이 지나고 내일이면 삼월이 시작이다
인생의 속도는 나이와 같은 속도로 간다고 했던가?
근데 요즘은 그보다 더 빠르게 간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