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이 참 분분한 곳이라 꼭 한번은 가서 확인하고 싶었던 곳이다
개장을 한지가 그리 오래되지 않아 나무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어 ....
물길을 따라 테마별로 꾸며놓아있고 유독 조형물중의 대부분이 새였다
베니스랜드안에 있는 오지박물관...
그 소수민족의 의상과 장식구를 착용하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나역시 이렇게 변장을 하고보니오지의 소수민족인것 같은....
이렇게 베니스에서 차도마시고....
자전거로 하이킹도하고.....
이렇게 곤돌라도 타고...아차!..발이 보이는 실수를....ㅠ ㅠ
사람들이 모여서 한 참을 웃고 있어서 왠지 궁굼했는데.....
ㅋ ㅋ ㅋ ㅋ
이 곤돌라를 타고 수로를 직접 노를 저으며 관람도 할 수 있었다
곤돌라가 다니는 길...
개인차에 따라 보여지는게 다르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 딱 잘라 말할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이색적이고 오지박물관과 꽤 규모가 큰 선물코너등은 인상적이었다
곤돌라 수로 여행도 위험하지 않으면서도 직접 노를 저으며 즐길 수 있어 나름 괜챦은것 같았다.
물론 간접적으로 접한 정보도 좋지만 직접 체험하고 내 눈으로 보는 것이 훨씬 괜챦지 않을까?하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