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올레3,4코스(신흥바다목장~토산관광지구)

라온! 2015. 3. 26. 19:49



바닷가 해변으로 이렇게 갯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어 행복한 웃음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는.....


갯무




보호조류인 가마우지


도깨비고비


암대극..

꽃이 피었으면 정말 더 예쁜 모습이었을텐데.....


갯완두




갯장구체




이런 쎈스는....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쉬는 곳

한 잔의 커피가(반드시 커피여야 할 것 같은) 정말 맛이 느껴지는이 아닌 그려지는 곳이었네요.


표선해수욕장....

발 밑에 밟히는 모래 느낌이 너무 좋았던....


근처 라이브카페에서 한 곡의 감미로운 연주와 라이브도 즐기고....


봄까치


객쑥부쟁이


갯강활의 최후의 모습도 오늘은 참 아름다운....




얼치기완두












자주광대나물


개미자리


























예덕나무 새순이 보드라운 감촉을 무기로 따스한 햇살과 어우러져 봄 햇살과 노닐고.....

따스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그 시간,그 자리.그 곁에 있는 사람에게

작은 배려, 따뜻한 말 한마디 해 주세요

그것만으로도 당신의 하루는 충분히 따뜻해 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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