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이야기

부대악,부소악

라온! 2015. 11. 22. 19:00




                                                  




부대악은 둘레를 승마코스로 사용하고 있어 노면상태가

좋지가 않고 잡목들로 인해 탐방로도 걷는데 불편을 주고 있다

부소악으로 이어지는 목책계단은 잦은 비 날씨로 너무 많이

미끄러워서 내려오는데 고생을 많이 했다.



부소악 능선에서 본 부대악



부소악에서 본 주변 풍경들





테두리방귀버섯





말뚝버섯

정말 냄새가 고약하다. 그래서 곤충들이 좋아하는걸까?





목이버섯



편백나무숲





오름자락과 맞닿아 있는 계곡에서 차 한잔과 잠시 휴식을...

부소악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을 잘못(?)택해서  산행시간이 예정보다 많이 길어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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