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악은 둘레를 승마코스로 사용하고 있어 노면상태가
좋지가 않고 잡목들로 인해 탐방로도 걷는데 불편을 주고 있다
부소악으로 이어지는 목책계단은 잦은 비 날씨로 너무 많이
미끄러워서 내려오는데 고생을 많이 했다.
부소악 능선에서 본 부대악
부소악에서 본 주변 풍경들
테두리방귀버섯
말뚝버섯
정말 냄새가 고약하다. 그래서 곤충들이 좋아하는걸까?
목이버섯
편백나무숲
오름자락과 맞닿아 있는 계곡에서 차 한잔과 잠시 휴식을...
부소악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을 잘못(?)택해서 산행시간이 예정보다 많이 길어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