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올레6코스(이중섭거리~소정방폭포구간)

라온! 2017. 12. 9. 23:13

 

올레6코스와...

 

 

이중섭거리에서.....

 

 

 

 

 

 

 

 

이중섭화가 가족이 피난을 와 거주하였던 곳

1년정도를 이곳에서 생활하다 부산으로 이주

이후 여러도시를 전전하며 작품활동을 하다

1956년 9월 타계했다

 

 

 

 

 

 

 

 

 

 

 

 

 

 

비파나무 꽃

 

 

소남머리

'소머리'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라는 설과

이 부근에 소나무가 많았고 '머리'는

 동산이라는 뜻으로 소나무가 많은 동산이라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볼때마다 경이롭다는 생각이 드는 소나무

 

 

 

 

 

 

 

 

 

 

2200년전 진시황의 사자인 '서복'이 시황제의

불로장생을 위한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동남동녀

오백명과 함께 대선단을 이끌고 불로초가 있다는

삼신산의 하나인 영주산을 찾아 정방폭포 해안에

닻을 내리고 영주산에 올라 불로초를 구한 후

 돌아가면서 정방폭포 암벽에 '서불과지'라는

마애명을 새겨 놓았는데 '서귀포'라는 지명도 여기서

유래되었다 한다

 

 

피라칸사

 

 

서복불로초공원

 

 

 

 

 

 

금잔옥대

금으로 만든 잔과 옥으로 만든 잔대라...

 

 

 

 

솜털이 보송보송한 목련은 금방이라도 꽃이 필듯...

 

 

 

 

정방폭포

 

 

 

 

 

 

왈종미술관

 

 

 

 

 

 

 

 

(구)소라의 성

 

 

 

 

 

 

 

 

 

 

소정방폭포

 

 

 

 

 

 

소정방 상류에는 궁궁이 꽃이 한창이다

 

 

금관화씨방

 

 

줄기나 잎을 자르면 하얀유액이 나와 밀크워드(금관화)

머리에 금관을 쓴 모양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독성이 있으며 꽃은 천연 감미료로 사용된다

 

 

 

 

하귤

 

 

 

 

애기동백

 

 

정원수로 조경수로 심어놓은 동백들이 앞다투어

열정적으로 피어있다

12월 이 추운 겨울에 왜 동백은 꽃을 피울까?

화분을 옮겨줄 곤충들도 없는데...

그래서 새를 택한 것일까?

먹을것이 조금은 귀한 겨울에 꽃을 피워 상대적으로

경쟁자가 없을때 서로 공생하는것으로...!

그래서 한 겨울에 새 소리가 더 요란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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