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병악...
엉겅퀴
산부추
오름정상
전에 갔을때도 느꼈지만 관리가 거이 되고 있지않은
오름이 되고있다
탐방로도 잡목과 잡풀로 우거지기 시작을 했고
그래서 멋진 오름임에도 제대로 느껴볼 수가
없음이 늘 아쉬운 오름이다
예전에는 트레킹코스로도 활용이 되어었는데
지정 단체는 있지만 특별한 혜택을 주는 것도
아니라 지정은 됐지만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민원이 들어가면 지정단체를 바꾸는 정도로
행정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달라지는 것은
눈에 띄게 없어 보인다
나름 이름값을 한다는 오름들은 이런저런 행정적인
지원도 되는것 같은데....
그렇게 특정오름으로 사람들이 쏠리는 현상도
딱히 좋은점만도 아니기에 고루 관리가
되는 방안으로 갔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