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요즘 "핫"하다는 카페

라온! 2019. 2. 19. 21:34

 

 

요즘 "핫"하다는 카페 

 "이너프"

내가 사는 동네옆에 요즘 핫한 카페가

있다기에 아가 보았다

도로변이기는 하나 그것이 거이 농로에 가까운

 도로라 찾기도 쉽지않은곳에

대단히 이색적이거나 아름다운 건물도아닌...

아주 멀리 바다가 보이기는 하나 그것 역시도

그 정도로 핫한 이유가 되지는 못할것 같은...

머핀인지, 쿠키인지 딱 구분이 잘 안되는

디저트 때문일까?

마카롱만한 싸이즈의 디저트로 맛은 커피와

참 잘 어울려 맛있었다

근데 가격이 6개에 만원!

결코 싸다고 할 수 없는...아니 솔직히 말하면

많이 비싼편이다

그런데도 일부상품이 품절되어 6개가 각기

다른 맛인데 그렇게 구입하지 못하고

남아있는 것으로 숫자만 맞추어 구매를 했다

오후 5시 30분이면 문을 닫는다고 해서

앉아서 먹지도 못하고 들고 나와서

시식을 했다.

어떻게 홍보를 했길래 이런 위치에서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것인지...?

 

 

 

지금은 그냥 창고로 사용하고 있지만 꽃방을

차릴 예정이라고 한다

 

 

판매하고 있는 해외엽서들...

 

 

조금은 이색적인 머핀인지,쿠키인지...?

 

 

 

 

 

 

 

 

 

 

 

 

 

 

 

 

 

 

 

 

 

 

 

 

 

 

 

 

카페안에서 본 미래의 꽃방

 

 

 

 

주변풍경은 전형적인 농촌

 

 

이곳이 카페이다

통유리로 멀리 바다가 보여 시원스러운 조망은

나쁘지 않았다

의자가 몇개 되지않아 많이 아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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