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별오름...
몇일 비가 내리다 오랜만에 맑은 하늘이라
일몰을 보러 새별오름을 찾았다
언제나,늘 사람들이 많다
정상에서 한참을 기다렸는데 해넘이가 보이지
않아 하산을 하고 주차장에 도착했을때쯤 일몰을
볼수가 있었다 5시 30분 정도면 일몰이라
생각을 했는데 6시가 되서야 일몰이 시작됐다
해가 참 많이 길어졌다
새해가 시작을 한지도 벌써 한달이...!
세월이,시간이 빨라도 너무 빨라 이젠 무서워진다
이것이 전부인줄 알고 하산...ㅠ ㅠ
주차장에서 마주한 일몰...시작이다
조금만 일찍 귀가를 했으면 보지 못했을 일몰이다
아쉬워 꼼지락거리다 만난 일몰!
해가 구름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보며
또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감사하게 된다
언제부터인가 하루하루가 축복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