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14코스(금능~한림항)
양지바른 도로변은 온통 금잔화다
금능에서 본 비양도
금능해수욕장
모래가 눈이 내린듯 너무나 하얗다
협재해수욕장
옹포
중산간마을에서 곡식을 말린다면
바닷가에서 이렇게 오징어 말리는 모습...!
괭이갈매기들의 비상
가자니아
한림항이 오늘은 많이 썰렁했다
대부분의 배들이 조업을 나가서 몇 척의 배만 있었다
몇시간동안 비양도만 보며 걸었다
바다가 너무 환상적이라 그 뒤로 보이는 비양도는
가만히 있어도 덤으로 아름다울수밖에 없었다
관광객들이 유난히 많은 곳이었다
여행은 날씨가 절반 이상을 하는데 오늘은
날씨가 다 하는것 같았다
시간을 내고 비용을 지불하고 오는곳을 난
이렇게 너무나 쉽게 아무때나...
부모님에게 감사한것중 제일은 내가
이곳에서태어나 살게해줬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