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봉...
비트
후박나무 꽃
고산마을전경
꽃술이 너무나 아름다운 찔레
전망대
이 오름 역시 사유지로 알고있다
생각보다 많은 오름들이 개인소유라는것이
믿기지는 않지만 참 궁굼하기는 하다
어떻게 이런 오름들을 소유하고 있는지...?
돈나무
고산평야와 수월봉
전망대애서 본차귀도
청미래덩굴
돈나무꽃과 찔레꽃 향기가 당산봉에 가득하다
날씨는 흐리지만 미세먼지가 없어
당산봉에서 내려다보는 고산풍경이 참 깨끗하다
제주에서는 보기 쉽지 않은 바둑판같은 밭
물론 나는 구불구불한 밭담이 훨씬 정겹지만...
그래도 가끔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반듯한
밭들도 나름 이색적이라고나할까?
너무나 빨리 바뀌는 계절탓에 지루할 겨를도 없이
또 다른 얼굴을 마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