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11코스(신평~하모체육공원)
당아욱
수 없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면서도
담지는 못했는데 오늘은 한컷!
다섯잎 클로버
행복속에 행운이라고 했던가?
네잎 클로버가 참 많기도 하다
정난주 마리아상
정난주 묘
청보리와 마늘밭이 대부분이다
갯무
개나리
모슬봉
연두빛이 도는 벚꽃
옥매
동일리바닷가
미세먼지와 황사로 시야가 너무 좋지 않았다
엇 그제와는 너무나 다른 하늘이다
모슬포항(방어축제거리)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니
신평을 기점 두번으로 나눠 완주를 했다
18Km가 조금 안되는 거리인데
나눠서 걸으니 늦게 출발을 해도 부담도 없고
지루하지도 않아 좋은 듯...!
달래도 캐고,고사리도 꺽고 꽃 구경도 하고
지금 올레길은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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