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당(베이커리 카페)
야외에 있는 인공호수가 건물안까지 연결!
새별오름이 이렇게 다르게 보일수가...!
내가 참 좋아하는 팔손이나무
그늘에서 더 잘 자라는 나무로 잎도 수형도 참
아름다워 반려식물로 키워도 좋은 나무이다
경운기,트렉터가 카페안에...헐
제주감성 기념품코너도 한 쪽에 마련되어 있다
시그니처라는 오메기빵을 1개를 선물로 받았다
시식결과 엄청 부드러운 식감이 좋았다
정말 호박인줄 알았다...ㅋ ㅋ 그래서 구매했는데
내 차례까지 오지 않아서 맛을 못봄
포장도 사과처럼...
안이 너무 궁굼해서 이것도 구매
살짝 졸인듯한 큐브의 사과와 슈크림이 가득
피자도 한쪽 구매(쪼개서 판매중)
내가 좋아하는 소세지라 구매
빵 종류도 엄청 많고 규모도 최대이지 않을까?
빵공장 수준에 하나의 기업인 듯...!
흔히 마주하는 빵들은 별로 없고 제주 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빵들이 대부분이었다
물을 참 좋아하는지 앞,뒤,건물안이 모두 인공호수
괜챦다고하는 카페는 대부분 다녀왔는데
이 곳은 규모에서는 상대가 없다
공사를 할 때부터 무척이나 궁금했었고 유리온실도
있고 주차장도 엄청 넓어 관광지로
식물원일거라 생각을 했었다
너무나 예상밖의 용도에 그저 놀람...!
바로 옆에 키즈파크도 있어 가족동반 나들이에
더 없이 좋을 듯하다
북쪽으로 엄청 넓은 꽃밭도 조성중이라 뷰도 짱
빵을 몇개 사고 왔고 먹기 아까웠지만
맛도 내 입맛에는 딱이었다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편으로도 이용이 편하고
21:00까지 운영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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