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유미세포)...
색칠을 하고 스캔을 하면 화면속에 내가 만든
물고기가 바다속을 헤어치며 돌아다닌다
조금 다른모습으로 보여 찾기 힘들었는데...
친구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조금은 덥다 느껴져도 어딘가를 간다는 것
여행이라는 단어가 주는 설램
몇시간이 되었든
몇 일이 되었든...
일상에서 벗어난 일탈(?)은 언제나 짜릿하다
크게 다를것도 없지만
집이 나를 어떻게 하는것도 아니지만...!
여름이라서 더운것이라면 정면으로 마주해
싸워볼만도 하다
어자피 내가,우리가 이기는 싸움이기에...
시간만 버티면 이기는 싸움이라는게 좀 그런가?
어찌되었든
이기는 싸움은 해 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