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7시 30분에 오름입구 도착.....
무슨 날벼락 같은 산행인지.....??? 한라돌쩌귀가 한창이었다
진범은 만나지 못할 줄 알았는데 아직은 간간이 눈에 띄었다
잠도 아직 깨지 않았는데 이 경사를 보니 정말 캄캄했다.....
북돌아진오름에선 금방 해가 쏟아 오를것 같은 모습이다.
굼부리 안.....
새별오름이 있는 쪽은 해가 떠 있는데....???
신선이 내려오고 있는 모양이다....속새에 너무 오래 뭍혀 있었던 탓에 난 보이지 않는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