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오미자는....
남해안과 제주에 분포 덩굴성목본이며 암수 딴그루(간혹 한그루)이다.
7~9월에 연한 황색의 꽃이 잎겨드랑이 사이네 한개씩 달린다.
열매는 11~12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남쪽에서 자라는 오미자"라는 뜻이며 오미자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남오미자는 상록성이며 열매가 구형으로 모여 달리는 점이 여타 오미자나무속의 식물들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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