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의무릇...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지방에서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중의무릇은 빛에 민감하여 아침,저녁이나 흐린날은 꽃잎을 열지않아 꽃을 보려면 햇살이 좋은 날을
택해야 하는 꽃이다.
꽃잎이 활짝 열리면 노란별이 반짝거리는 모습을 닮았다하여 서양에서는 "베들레헴"의 노란별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중의무릇의 꽃말은 일편단심이라네요.
여러송이의 꽃들이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있고 드러누워 있어 카메라로 아름다운 모습을
온전히 담기가 참 어려운 꽃중에 하나이다
특히 나처럼 아마추어는 더욱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