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답사는 우천관계로 해녀박물관을......
솥은 놓는데도 다 순서가 있음도 오늘 배웠네요.....문있는쪽에 작은솥부터.....
이 밥상은 요즘 우리들이 찾아다니면서 먹는 웰빙음식이던데요.....
불턱.....
이렇게 학교를 만들고 운영하고 했다는 사실에 더 놀라고.....
구엄리에 있는 돌소금밭을 재현해 놓은 모습.....
하도리에 새를 만나러.....
날씨가 춥고 비가와서 사진찍기가...그리고 너무 멀리 있어서.....
청둥오리만 이렇게 떼로.....예네들은 철새는 아니지요?
멀어서 당겨오다보니 화질은 영 별로네요.....
점심은 우럭조림이었는데 튀겨서 양념을 얹혀서 나오는.....그리곤 주인이 다 부수어 주면 먹는.....
이런 메뉴는 저랑 안 친해서 전 성게국......
답사는 날씨랑 상관없이 움직이는 관계로 빗속을 걷기도, 넘쳐오르는 파도도,손끝이 조금은 시린 고생도 다 예기거리가 되네요....
날씨가 도움을 주지 않아서 아름다운 사진들을 많이 담질 못해서 담에 한번 더 가야 될듯하네요.....
출처 : 명주오름동호회(제주)
글쓴이 : 고여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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