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분이 먹을수 있는 것이라고 해서 시식을 해 봤는데 조금 덜 익은
사과맛이라고 해야하는 건지.....확인해보니 대추야자라고 해서 식용이 된다고 한다.
아직은 덜익은 상태라고...대추처럼 붉게 익으면 지금보다는 더 달다고....
물이 많은 동네라서인지 습지도 이렇게 갈대도 유난히 많이 보이는....
힌고마리가 예쁘게 피어있다.
참 줄도 잘 맞춰서 심어놓은 무우밭...
대수산봉 정상에서....
혼인지....
한옥에 참 잘 어울리는 국화가 예쁘게 피면 더 아름다운 혼인지가 될듯싶다.
올래2코스를 완주할 계획은 아니었는데 걷다보니 길도 너무 아름답고 예전 코스에서 많이 달라져 있어
걷다보니 끝지점까지....시간이 많이늦어서 온평포구까지는 못가고 온평리에서 종료했다
쑥부쟁이에 억새 그리고 갈대가 참 아름답게 펼쳐진 올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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