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알동네에서 출발을 해서 올레코스와 변이코스를 겸하며
중문 관광단지까지 그리 길지 않은 구간을 오랜만에 드러 난 가을
햇살을 받으며 쉬엄쉬엄 걸어본다.
약천사
걷다가 내려다 본 풍경이 너무 예뻐서 잠깐 올레길에서 이탈을 했다.
두개의 하천이 이렇게 만나는 모습은 ....
대포
소나무숲 사이로 아프리카박물관이 보인다.
주상절리대입구
주말이라 관광객을 포함 찾는 이들로 너무 붐벼서 주상절리대는 그냥
통과를 했다..사람들에 치어 사진 한장을 제대로 담을 수가 없을 것 같아...
설경의 한라산이 ...
베릿내오름 둘레길
성천답관개수로
이 수로는 대정군수를 지낸 채구석 공의 주창으로 1906년에 착공 1908년에 준공
총연장 1,889m로 성천봉앞 5만평의 땅에 물을 공급해 이 고장 사람들이 쌀 농사를
지을 수 있었다. 공사당시 이 구간이 가장 힘들었던 구간으로
화포목이라 한다
먼나무
선임교에서 본 한라산
칠선녀가 다리를 받혀들고 있는 모습을 한 선임교
자세히 들여다보면 칠년녀의 모습이 다 다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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