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정사 오늘은 집안에 천도제가 있어 종일 절에서 생활을 했다. 절에서 치루는 일이라 간단할 줄 알았는데 만만치 않게 복잡했다. 절은 시내에 있음에도 오랜 세월이 묻어있는 그런 사찰이었다....늘 근처로만 지나다 오늘은 안을 들여다 본 날이다. 부처손,바위손,봉의꼬리고사리,석위,쇠뿔석위.. 나들이 이야기 201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