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30일 오전 06:28 부주위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스런 말 한마디는 길을 평탄케하고,즐거운 말 한마디는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 사는 이야기 2014.03.30
새끼노루귀.... 꽃이 노루귀를 닮아서가 아니라 새로나오는 어린 잎이 노루의 귀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인데 정말 솜털이 보송보송 한 것이 노루귀를 닮았다. 그 많은 동물들 중에 어떻게 이렇게 딱 맞는 이름을 붙였을까 싶은 정도로....제주에서는 분홍노루귀가 육지부에서는 힌노루귀가 상대적으로 개.. 꽃 이야기 2014.03.29
개별꽃.현호색외... 오름길에서 만난 야생화들..... 양지꽃은 벌써 피어 다른 벗들을 기다리고 있는 중.... 올해 처음만난 고사리..... 산벚나무꽃이 오름 능선에서 벌들을 부르고 있네~~ 관중.... 제비꽃... 남산제비꽃.... 죽순처럼 땅을 힘차게 비집고 올라온 천남성..... 백서향..... 눈이 쌓이지 않게 만든 외형.. 꽃 이야기 2014.03.29